워런버핏 익스프레스 투자 대가들의 명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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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익스프레스 투자 대가들의 명언 정리

by 엄쑤우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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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동시에 무섭게 널뛰는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을 때 성공할 것이다.
 

워런버핏 익스프레스

 

목차

I. 워런버핏에게서 배우는 가치 투자의 기본

II. 주식시장 수익 창출의 원리

 

워런버핏에게서 배우는 가치 투자의 기본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비슷하다. 작은 눈덩이로 시작해서 오랫동안 언덕을 굴러 내려가다 보면 그 눈덩이에 점섬이 생기면서 끝에 가서는 정말 큰 눈덩이가 된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에 기초해 원금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는 것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위는 투기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다. 그들은 이 작업을 오랜 시간에 걸쳐 담담히 처리한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사실이다.
극적으로 저평가된 주식보다 극적으로 고평가된 주식이 훨씬 많다. 작전 세력에 의해 주가가 내재가치의 5~10배로 상승하는 사례는 흔하지만 주가가 내재가치의 10~20%로 하락하는 사례는 드물기 때문이다.
잭팟을 터뜨렸다고 말하는 사람을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다. 질투는 미친 짓이다. 100% 파멸을 부른다. 일찌감치 질투에서 벗어나면 인생이 훨씬 나아진다.
누군가가 나보다 빨리 돈을 벌어서 신경이 쓰인다면 그것은 7대 죄악 가운데 하나를 범하는 것이다. 질투는 진정으로 어리석은 죄악이다. 재미조차 없기 때문이다.
주식의 위험 척도로 변동성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 위험이란 첫째 영구적인 원금 손실이나 둘째 불충분한 수익률이다. 수익률 변동성이 매우 큰 기업 중에도 훌륭한 기업이 있다.
주식시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덤벼드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아무리 탁월한 주식이더라도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사면 이후 10년 동안 이 회사의 실적이 좋아도 손실을 볼 수 있다.
 
 

주식시장 수익 창출의 원리

가장 나쁜 기업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자본이 많이 들어가며 수익을 거의 또는 아예 내지 못하는 기업이다. 물리적 성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반드시 투자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는 제정신이 아닐 정도의 근성과 인내심을 결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회가 눈앞에 나타나면 덥석 낚아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기회라는 것은 그리 오래 머물러 있지 않는다.
시장이 비효율적인 것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선천적이고 뿌리 깊으며 영속적인 본성 말이다. 투자할 때 사람들이 심리에 휘둘리는 것은 도저히 어쩔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합리적이다. 나 자신을 통제할 줄 알고 감성이 지성을 흐트러뜨리지 않게 한다. 
웨인 그레츠키가 말했듯이 퍽이 갈 곳으로 가야지 퍽이 지금 있는 곳으로 가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유연성을 겸비한 기질이다. 기질은 대부분 타고나지만 어느 정도는 학습이 되기도 한다. 대다수 군중의 의견을 꿰뚫어보고 현재의 진실이 무엇인지 찾아낼 능력이 있다면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레이엄이 말했다. 다른사람의 생각과 일치해야 내 판단이 옳은 것은 아니다. 내 데이터와 추론이 옳다면 내 판단이 옳은 것이다. 데이터를 입수하면 그 데이터가 무슨 의미인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견해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대중과 뭔가 다르게 하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이 강당에서 화재로 혼란이 발생하면 사람들 대부분은 이상하게 행동할 것이다. 이때 지혜롭게 행동하면 큰돈을 벌게된다.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가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 주식은 언제나 비관론이 지배하는 하락장의 저점에서 가장 나빠 보이고 모든 사람이 낙관하는 상승장의 고점에서 가장 좋아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난 93년 동안 시장은 50번이나 10$ 넘게 하락했다. 2년에 한 번씩 10% 넘게 하락한 것이다. 그 50번 중 15번은 25% 넘게 하락했다. 6년에 한 번꼴로 25% 급락을 겪은 것이다. 이것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주식 투자를 하면 안 된다.
시장 가격이 100년에 두세 차례 50% 이상 하락하는 데 침착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보통주 주주에 어울리는 투자자가 아니다.
시장의 패닉에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말라. 팔아야 할 시점은 추락 이전이지 추락 다음이 아니다. 오히려 숨을 깊게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 현자들은 이간의 역사를 마침내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폭락장이나 조정을 받는 시장에서 주식을 파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1980년대 5년 동안 주가는 1년에 26.3%씩 상승했다. 이 수익의 대부분은 증시가 개장한 1,276일 중 단 40일 동안 발생했다. 불과 전체 보유 기간의 3.13%에 발생한 것이다. 조정을 기다리며 수익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40일 동안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 있었다면 연간 수익률은 4.3%에 그쳤을 것이다. 여윳돈을 투자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묻어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아 자산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 투자뿐이다. 주식에 대한 투자 수익의 80~90%는 전체 보유 기간의 2~7% 기간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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