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1,000명이 넘는 부린이를 청약 당첨으로 이끈 실천 노하우 대공개
목차
I.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문 보는 방법
II. 아파트 청약 신청 꿀팁
III. 아파트 청약 특별공급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문 보는 방법
아파트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부양가족 수, 당해조건, 예치금 등의 기준일이 되니 잘 확인해야 한다.
첫째 아파트 분양개요 및 분양 일정은 중요한 정보이니 꼼꼼히 확인한다. 둘째 분양물량 및 분양금액은 계약금 몇 % 인지 중도금 1차 실행일자 확인한다. 셋째 특별공급 신청 자격 및 신청 방법을 확인한다. 넷째 일반공급 신청자격 및 선정방법(가점체, 추첨제) 확인한다. 다섯째 청약 당첨자 발표 및 계약체결 구비서류, 잔금계좌 확인한다. 아파트 분양금과 옵션의 입금계좌는 다르니 주의한다. 여섯째 아파트 옵션 계약 세부 사항 및 단지 여건 사항 확인한다. 일곱째 대출 보증 기관 및 사업주체 확인한다.
아파트 청약 꿀 팁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서 수령 후 청약 통장 해지하고 신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비당첨자는 청약홈을 통해 번호 확인가능하고 예비순번이 가망 없어 보여도 반드시 현장에 가고 분위기 파악하고 예상하지 못한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청약은 한 달 안에 분양 공고부터 완판까지 빠르게 진행되기에 일정과 진행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계획적은 투자를 해야 한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경쟁률 적을 때 도전해야 한다. 가치판단을 통해 오를 곳을 찾아낸다. 적더라도 확실한 수익에 도전하라. 정책 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때 가치를 잡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경쟁률이 쎈 곳에 당첨되지 못하는 것보다는 수익이 적더라도 확실한 곳에 도전하는 것이 더 낫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동시에 청약이 가능하다. 두 곳 모두 당첨되었을 때에는 당첨결과가 먼저 나온 곳에 계약해야 한다.
꼭 좋은 타입이 아니어도, 저층이어도 입지만 좋다면 프리미엄은 형성된다. 온라인 카페, 인근 부동산의 의견으로 인기 없는 곳을 골라내는 것도 방법이다. 일반 공급 신청 시 먼저 나온 특별 공급 경쟁률을 지표로 활용한다.
아파트청약 특별공급
자신이 해당하는 특별공급을 찾아보고, 각 특성에 따라 경쟁률이 낮은 타입을 분석해 공략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소득기준으로 인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세대원의 정확한 소득상황을 정리 후 청약홈과 국토교통부에 최소 3차례 이상 전화하여 확인한다. 월평균 소득 수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특별공급의 공통 조건은 1세대 내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1 인만 신청 가능하다.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상태여야 한다. 세대 기준 평생 1회만 사용 가능하다.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입주자 모집공고 이전에 당첨자를 미리 선정하여 분양가를 미리 알 수 없다. 당첨자로 선정되면 특별공급 신청일에 청약홈에 신청한다. 신청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니 주의해야 한다. 신청 공지 이후 접수 마감까지 일정이 4~5일 정도로 촉박하다.